2026. 10. 20. 14:30ㆍ국내여행

안녕하세요 소원입니다!
이번 여름휴가는 묵호로 다녀왔었는데요 ㅎㅎㅎ
현생이 너무 정신 없었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...
개인적으로 묵호는 지금껏 가본 국내여행지 중
가장 만족스러웠던 여행지였어요
또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코스로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
정보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 되길 바라며 정리해왔습니다!
숙소, 식당, 관광, 소품샵 등 모두 이 포스트에 담았습니다!
장소별 관광 포인트 및 유의해야할 점과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꿀팁까지!
급하신 분들은 아래 리스트만 확인해주세요!
♥코스♥
망상해오름가족호텔 → 카페한결
→ 어달항(관광포인트: 알록달록 방파제, 등대!!)
→ 어달해수욕장 → 묵호문어닭강정 → 콩키
→ 바람의 언덕(논골담길) → 무코야선물가게 → 등대그집
→ 선명회식당 → 강릉사임당인절미 → 포토부스 → 수변공원
1. 숙소 망상해오름가족호텔 리뷰
사실 성수기에 다녀온터라 숙소는 그냥 저렴한 곳 잡았었어요
아고다에서 첫예약 쿠폰 받고 4인 약 14만, 15만원에 예약했습니다 (성수기에 인당 3.5만원 정도)
그냥 딱 그 값해요 너무 큰 기대는 마셔용,,,
침대 없는 온돌방 사용했었습니다
이건 나름 낭만?ㅋㅋ 있어서 괜찮았어요
겨울에 가면 몸 지지기 좋겠네요
호실 안에 샴푸나 린스가 따로 있진 않았고
카운터에서 샘플팩으로 된 형태 자유롭게 챙겨가서 사용하는 형식이었어요
좀 오래된 것 같긴 했는데 저렴한 값에 잠만 자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!
관리도 잘 해놓으셨더라고요
묵호역에서 내려서 택시로 이동하는데 기사님께서 숙소를 잘 못 찾으셨어요
알고 보니 예전에는 '망상해오름가족호텔'이 아니라 '해오름모텔'이었다고 해요
저희도 찾아보면서 조금 헷갈렸던 게 아고다, 네이버, 야놀자, 다음, 구글 등에서 모두 숙소명이 다르게 나오더라고요
다른 분들도 좀 헷갈리실 것 같아요
장소명에만 의존하시기보다는 주소를!! 주소를...!!! 계속 보면서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!

도착해서 걍 과자 까먹고 잠
우리 여행은 담날 오전부터가 찐이었기에..!!
그냥 1박2일 중 첫째날은 밤에 이동만 하고 담날 통으로 여행하시는 코스도 추천드려요
체력 딸리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
+

전 준비하느라 바빠서 못 봤지만 숙소 근처에 이렇게 예쁜 곳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
좀 여유롭게 일정 짜신 분들은 여기서도 잘 놀다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
2. 아점: 한결 ★ (스크램블에그 꼭!!!!)


이번 묵호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이곳입니다...
맛이 걍 미쳤음 특히 스크램블에그... 여행 간 4명 중 3명이 계속 감탄한 곳 1명은 멀리 앉아서 안 들렸음
여기까지 와놓고 안 먹고 그냥 돌아가시지 않길 바랍니다 ㄹㅇ루...
광고 아님



빵도 팔고 있었어요 브런치 카페 느낌~~ 다 맛있었음 근데 스크램블 에그가 압도적

2층에 오션뷰 자리 잡아서 4명이서 일렬로 주루룩 앉고 바다 감상하며 식사했습니다 진짜 이런 게 힐링이지 ㅠㅠㅠㅠ
물멍하는 데 진짜 그간의 피로가 싹 풀려가는 것 같았음...
포토스팟
1) 루프탑
3층?? 4층?? 건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맨 위에 루프탑이에요
루프탑에서 사진 찍으세요!!


2) 2층 거울샷

여기도 사진 잘 나와요! 조명 굳
3. 어달항

사실 묵호항이 더 유명한 거 같긴 했는데 우리 루트상 어달항이 더 가깝기도 했고, 무엇보다 묵호항은 이 알록달록 방파제가 없자네... 갠적으로 묵호항 빼고 어달항 간 거 전혀 후회 안합니다
포토스팟
1) 포토스팟

걍 사진 찍으라고 만들어둔 곳!!
2) 방파제


어달항은 진짜 방파제가 너무너무 예뻐요
여기서 사진 안 찍으면 어디서 찍어 ㅠㅠㅠ
저희는 이렇게 일렬로 서서 뒤에서 한명씩 뿅뿅 등장하듯이 찍었는데요
삼각대 가지고 왔으면 더 이쁘게 찍었을 것 같아요 삼각대 가지고 오기 추천!!

3) 등대




등대색깔이 쨍하게 포인트가 되어줘서 그런가 어떤 구도로 찍어도 다 나름 괜찮았어요
4. 어달해수욕장

사람이 아주 많지도 않고,,, 없지도 않고,,~ 휴가철 느낌 내기에 좋았던 곳
근처에 샤워시설도 있었습니다
두 명은 바다에 들어가고 두 명은 안 들어갔는데요 전 안 들어간 쪽이었거든요 모래사장에서 우산 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 더워죽을 거 같아서 근처 투썸 들어갔어요
모래사장에서 놀 생각,, 하지 마세요,,, 중간중간 비왔는데도 진짜 더워죽을 거 같았음
5. 묵호문어닭강정 ★ (선주문 필수 ★★★★★!!!)

여기는 묵호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다 들어봤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
그만큼 인기도 많고 재료소진도 빨라서 드시려면 일단 선주문 넣어놓고 픽업하는 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
안 그럼 못 먹어요!!
저희는 한 3시쯤에 주문 넣어놓고 6시인가 7시쯤 저녁 다 먹고 나서 픽업하러 갔었던 것 같은데,
여행객분들 중에 그제서야 주문하러 오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ㅠㅠㅠ
주방은 이미 다 마감하신 상태고 ㅠㅠㅠ 이거 먹으러 오신 거라고 했는데 이미 다 마감한 터라 제가 다 안타까웠어요
드시려면 꼭꼭 미리 선주문 넣어놓으세요!!
2탄은... to be continued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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